탑선리 마을에 지난 5월 4일 건강한 남자 아기가 탄생했다.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 더 없이 사랑스럽고 예쁘다.
탑선리 마을은 마을 전체 인구가 어르신 위주라서 조용했는데 이제는 아이들의 뛰어 노는 소리 웃음 소리 울음 소리 등으로
시끌벅적하다.
영동읍에 속해 있어도 읍내랑은 거리가 있다보니 일반 어린이집 차량은 오지도 않고 학원 또한 차량 운행이 안되고 있는 등
교육조건은 열악하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 이 또한 마을의 자랑이다.
마을의 최고령자는 91세 갓 태어난 아기는 생후 한달도 채 안되었으니...세대간의 격차는 있지만 어르신들의 무한 내리 사랑을
바탕으로 최연소 주민이 자주 탄생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