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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없으면 재물은 들어오지 않는 것이고

박복하면 노력의 대가가 나오지 않는 것이니

선근을 심어 복을 짓고 선행을 베풀어 적덕을 하여

부족한 복록을 갖추고 모자란 덕을 채울지니라.

부자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어 자랑하지 말고

인과가 따르지 않는 부귀를 얻어야 자손들이 액운에 쫓기지 않고 살 수가 있는 것이니

죄업으로 모으려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작은 재산이라도 인과가 따르지 않는 재물을 얻는 것이

자손들의 앞길을 열어주는 것이니라.

진실을 외면해가면서 재물을 구하려고 하지 말아라.

진실을 버리는 자는 항상 박복하여 천박한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니라.

그리고 진실이 깃들지 않는 것은 일체가 다 복이 될 수 없으니

재물이 따르지 않아 자손만대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니라.

남을 미워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인과가 생기여

사업을 하면 나를 미워하는 인과 때문에 사람들이 따르지 않아 실패가 돌아오고

상업을 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인과가 있어 손님들이 들어오지 않아 망하게 되는 것이니

어찌 남을 미워하여 나를 미워하는 인과를 생기게 할 것인가 하셨느니라.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구업口業을 짓게 되느니라.

남의 흉을 볼 때에는 자신의 흉은 없는가를 한 번쯤 되돌아보고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죄업을 짓지 않는 시초이니라.

나에게 한 가지 흉이 있다면 남의 흉을 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미워하는 사람을 멀리하면 인과를 소멸할 수 없는 것이니

미워하는 사람을 인과를 소멸하는 도구로 삼고

나를 싫어한다고 멀리하면 업장을 소멸할 수 없는 것이니

싫어하는 사람을 자비로 용서하여 업장소멸의 도구로 삼아야 할지니라.

  - 출처 : [ 미륵대도 經典 ] 중에서 ( 용화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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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의 시대 ]

조선시대 임시정부 시대에 이은 대한민국 시대는

한반도 급변 지구 대변화와 더불어 끝나고 다른 시대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통일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과거역사에서도 결정적인 사건으로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넘어갔듯이 말입니다.

우리의 깨달으신 선각자들께서 영혼의 스승들께서 미래를 내다보시고서

지구 대변화 후에 펼쳐지는 세계를 [ 용화세상 ] 이라고 불러왔습니다.

[ 용화세상 ]을 외국에서는 황금시대 빛의 시대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지구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차원이 상승한 새로운 모습의 지구로

패러다임이 다른 문명시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 시대에는 하늘의 뜻을 아는 깨달은 지도자가 나오고 聖人(미륵) 도 나오시게 됩니다.

이들은 이미 우리 곁에 오셔서 준비해야 될 것을 하시고 있고

세상의 변화와 더불어 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21세기 전반기가 이 시기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전환의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상 [ 용화세상 ] 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ttp://www.mrd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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